윈도우에서 리눅스를 다루기 위한 많은 기술이 존재하고 현재도 개발 중이다. 몇 년 전만해도 Oracle Virtual Box, VMWare 등 가상 머신을 구축하는 것이 최선이였으나 Docker의 등장으로 판도는 완전히 바뀌고 있다. Docker의 장점은 많이 들어서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성능이나 관리적인 측면에서 수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아직도 가상머신을 더 찾는 것은 윈도우 환경에서 Docker기술은 어렵고 사용이 불편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WSL2가 나오고 Microsoft에서도 Docker 기술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사용이 아주 편해졌다. 관점에 따라서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것 보다 편리해 지면서 더이상 안쓸 이유가 없다. 그럼 얼마나 쉬워졌는지 무작정 따라하기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