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서관리를 시작했을 때에는 주로 MS OFFICE 제품들을 사용했다. Word, Ppt, Excel 등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문서를 만들고 pdf로 변환하여 관리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전문적인 언어와 도구를 사용해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크게 세가지이다. 통일성 문서변환 버전관리 처음 작성도구로 선택한 것은 웹환경에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방식의 tistory와 gitbook이였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느낌이라 재미도 있고 편했지만 양식이 너무 제한적이고 공유를 위해서 문서로 변환하는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tistory는 브라우저의 출력기능을 통해서 PDF로 변환했는데 메뉴나 tistory로고가 박혀서 좋지 않았고 gitboo..